기획자의 딜레마

기획자의 고민은 끝이없다. 우리(서비스 기획자들은)는 과연 이 서비스의 필수요소 구성과 문구만을 쓸것인가, 사용자의 경험또한 고려 할 것인가 라는 딜레마에 시달린다. (디자이너와의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가끔은 어디까지 관여해야 될것인가가 스트레스로 작용하기도 하고 고용주에게 능동적이다, 수동적이다 라고 평가를 받기도 한다. 능동적으로 무언가를 추가했을때 고용주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쓸데없는 짓이 되기도 하고 그런 처우를 비관하며 시키는것만 하는...

기획자는 제네럴리스트가 아니다.

부제 : 기획자가 뭐하는 사람인지 모르는분들에게... 어느 글에서는 기획자가 사업을 통채로 만들어 내는사람, 개발방향을 정하는사람, 잡부 또는 제네럴리스트라고 정의하기도 한다. 한국의 문화상 없는일도 만들어서 하는건 알겠는데 그렇게 영역이 명확하지 못한 일들을 모두 하는것이 기획자라고 부르는건 옳지못하다. 개발자도 자바개발자 씨개발자 파이썬 개발자가 있고, 디자이너도 캐드 디자이너, 포토샵 디자이너 등등이 있듯 기획자도 여러분야에 기획자가 있다....

완벽한 조직은 없다, 그럼 더 나은 조직을 만들기 위한 조건은?

난 회사를 다녀본지도 얼마 되지 않았고, 완벽한 조직을 만들어 본적도 없다. 하지만 무엇이 상식적이고 어떤 태도가 조직에게 좋은 태도인가 라는 기준은 반드시 존재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글을 쓰는이유는 최소한의 프레임은 갖추자라는 아이디어를 전파하기 위함이다. 모든건 대표의 잘못이다 라고 하는 글을 본 적이있다. 나는 창업을 세번하면서 첫 두번 동안에는 내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끝까지 땅을 파보면서 결국 다 대표 잘못이구나 라고 깨닫...

아웃스탠딩 마케팅컨퍼런스 요점정리

이미나 렌딧 >> 존재감의 씨앗을 심어야한다. 빨리빨리 시작을 해야함. 스타트업의 홍보의 시작. 기자를 만나서 소개함. 기자들에게 꾸준하게 연락을 해서 소개를 하라. 끊임없는 대화를 시작함. 대화를 청해야함. 감정적인 공감대를 형성해야함. 그래야 피알의 기초를 잡을 수 있음. 기업이 기업활동과 관련있는 공중들과 관계를 구축, 유지, 발전시키으로써 기업경영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 갈수있도록 하는 모든 행동. in easy ter...